대학 졸업반인 호철은 미국으로 이민간 식구들이 그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생활비를 보내주지 않자 군입대 영장을 받게 된 친구인 두만과 함께 전세돈을 빼내어 고물차를 사고는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거리에서 화장품 외판원인 도희에게 차를 태워준 것이 인연이 되어 일행은 세사람으로 늘고 여행은 활기에 찬다. 여행하다가 호철이 애인에게 카세트 편지를 보내러 간 사이 두만과 도희는 사랑을 나눈다. 이 광경을 돌아오던 호철에게 목격되어 싸움이 벌어진다. 다음날 새벽에 두만의 고향에 들러 두만의 아버지를 멀리서 보고는 돌아오는 길에 그들은 우정을 더욱 굳게 한다. 大学毕业班hocheol的是他没有家人谁移民到美国派生活费而等待他的钱,只需要拉出包机与兵役收到一个令朋友都蛮买容克是一个旅程。他们一直把汽...